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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ㅣ연재 > 박근상 목사의 세상 바라보기 | ||||||||
문화 명령을 지상 명령으로(5) | ||||||||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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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대의 심각한 문제가운데 하나가 ‘자연주의’이다. 이 세상은 조금씩 조금씩 저절로 잘되어 가고 좋아지고 좋은 쪽으로 되어길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101가지의 이야기, 일반적인 명상집들이 사람들의 마음을 선하게 해서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연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하는 선한 음악이 사람들의 가치를 높여 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말하기를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라’ ‘새 노래’를 하게 하라고 하신다. 오늘 이 세상에 수많은 문학 작품들이 자연주의의 산물이며 , 그것은 하나님이 주신 일반은총의 부분이다. 인간은 정신적 존재이고 영적인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지만 거듭나야할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는다. 디즈니랜즈에게 만든 것들 - 과학. 자연 인간애를 통하여 끝없이 자연주의, 진화론적 사고를 불어 넣는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같은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이다. "자연은 스스로 존재한다"입니다. 그들은 우주를 찬양하고 자연을 찬양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때까 되면 예수 그리스도가 왜? 오셨는가를 말하지 않고 이웃사랑, 휴먼스토리를 보여 줍니다. 프렌시스 쉐퍼는 ‘복음의 전단계’(pre-evangelisrr)라는 말을 썼다. 이 말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세계관이 바뀌어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에는 문화적인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의 패러다임의 예배적용 웨인라이트는 예배와 문화의 관계를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문화의 다섯 가지 관계를 사용해서 설명한다 (1)반문화적 그리스도(Christ against culture) 초대 교회에서 '세상'은 그리스도의 적으로 인식되었다. 세상의 핍박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또한 주로 믿으면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고백하는데, 이것은 황제 숭배의 국가 종교를 유지하는 당시 정치가들에게는 불쾌한 것이고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핍박을 당하였다. <다음호에 계속>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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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14 [13:3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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